“한선화, SNS 그래도 계속하네 대단해”

“한선화, SNS 그래도 계속하네 대단해”

기사승인 2015-06-29 10:42:55

"[쿠키뉴스팀] 한선화가 근황을 전하며 민낯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선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메이크업 룸에서 가운만 입은 채 거울을 이용해 청순한 민낯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선화는 시트릿 불화설을 야기한 SNS글을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한선화는 2일 자신에 트위터에 정하나가 케이블채널 엠넷 '야만TV'에 출연한 화면을 캡처해 게재, 심경글까지 덧붙였다.

그는 “3년 전 한 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고 적었다. 이어 ‘한 두 번 술 먹었다’는 부분을 정정하려는 의도인 듯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란 글도 덧붙였다.

앞서 엠넷 ‘야만TV’ 방송에 출연한 정하나는 멤버들의 술버릇을 언급하며 “한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 투덜투덜한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한선화가 정하나의 발언을 겨냥했다는 주장이다.

이후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전효성에게 한선화 정하나 사태와 관련해 언급, 전효성은 “(한선화가) 그런 말을 한 정하나에게 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 사람들에게 자신의 술버릇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었던 것이다”며 불화설을 해명했다.

하지만 한선화는 ‘라디오스타’ 방송 직후인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잠이 들려다 깬다. 그게 아닌걸”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시크릿 소속사 측은 “한선화가 트위터에 올린 글은 맞다. 하지만 평소에 사이가 나빴던 멤버가 아니다. 문제가 될 만했다면 삭제했을 것이다. 불화설은 말도 안된다”고 해명에 나섰다.

한선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선화, 잘지내고 있구나” “한선화, 시크릿은 괜찮나?” “한선화, SNS 그래도 계속하네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쿠키영상] "이렇게 치열할 수가"…배드민턴 결승전의 환상적인 샷


[쿠키영상] "얼른 나오렴"…남자가 불타는 집에 들어간 이유는?


[쿠키영상] "운전 똑바로 하세요"…운전 중에 아침 식사를 하는 여성"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