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 검사 1일 1000건 진행… 전날보다 66건 늘어

메르스 확진 검사 1일 1000건 진행… 전날보다 66건 늘어

기사승인 2015-07-02 12:16: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을 위해 실시하는 유전자 검사 건수가 지난 1일 모두 1000건 진행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30일) 934건보다 66건 늘었다.

정은경 중앙메르스대책본부 현장점검반장은 1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공용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어제(1일) 진행된 유전자 검사 건수는 1000건으로 1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정은경 현장점검반장은 “의심환자는 시·도로부터 보고를 받는데 하루 평균 30~40건 정도 보고가 올라오고 있다”고 밝혔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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