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 “광희, 매일 ‘뭐하냐’ 문자 보내”

‘상류사회’ 유이 “광희, 매일 ‘뭐하냐’ 문자 보내”

기사승인 2015-07-06 15:20: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상류사회’ 유이가 광희에게 매일 문자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SBS제작센터에서는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연출 최영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유이는 “주변에서 광희에 대한 질문을 굉장히 많이 받고 있다. (광희에게) 하루에 한 번씩 문자가 온다. 만나게 되면 sns를 통해 공개하겠다. 몰래 절대 안 만날 것”이라며 “그런데 광희가 모자를 쓰고 나오라고 한다. 메이크업도 다 하고 나갈 것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 방송을 통해 친구랑 좀 더 친해진 것 같다. 촬영장에 온다고는 했는데 워낙 바빠졌다”며 “‘뭐하냐’고 문자 오는 걸 보면 왜 안 오는 지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상류사회’는 황금 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멜로드라마다.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