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성준 “母 친구들 지지 뜨거워, 감회 새롭다”

‘상류사회’ 성준 “母 친구들 지지 뜨거워, 감회 새롭다”

기사승인 2015-07-06 15:44: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상류사회’ 성준이 중년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SBS제작센터에서는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연출 최영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성준은 드라마의 인기에 대해 “제 어머니 친구 분들의 반응이 좋더라. 시청 연령대가 높은 것 같다”며 “어머니 친구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유이 역시 “준기와 윤하 커플은 어머니 시청자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며 “재밌게 봐주신다는 얘기도 많이 해주신다. 감사하다”며 웃음 지었다.

‘상류사회’는 황금 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멜로드라마다.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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