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진정세’ 휴업 유치원·학교 ‘無’… 학령기 격리자 6명

‘메르스 진정세’ 휴업 유치원·학교 ‘無’… 학령기 격리자 6명

기사승인 2015-07-06 18:04: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진정세에 접어들면서 학령기(만 3~17세) 격리자가 한자릿수로 줄었다.

교육부는 6일 오전 6시 기준 보건복지부 통계를 근거로 메르스와 관련한 학령기 격리자가 모두 6명이라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3~5세 1명, 12~14세 2명, 15~17세 3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는 지난 3일 73명에서 대폭 감소한 숫자다.

또 교육부가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시·도교육청 보고를 취합한 결과 교직원 격리자는 2명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메르스 여파로 휴업한 유치원과 학교는 이날 전국적으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교육부는 전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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