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임지연 “느껴지는 대로 자유로운 사랑 원해”

‘상류사회’ 임지연 “느껴지는 대로 자유로운 사랑 원해”

기사승인 2015-07-07 00:00: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상류사회’ 임지연이 자신의 사랑관을 밝혔다.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SBS제작센터에서는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연출 최영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임지연은 “나는 유나와 같은 사랑을 원한다”며 “느껴지는 대로 솔직하고 자유롭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고 싶으면 하고, 아니면 아닌 모습이 내가 좋아하고 원하는 사랑법인 것 같다”며 “실제로는 지이와는 좀 다른 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상류사회’는 황금 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멜로드라마다.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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