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정은우, 7개월 만에 결별 “공개 연애 부담 커”

박한별·정은우, 7개월 만에 결별 “공개 연애 부담 커”

기사승인 2015-07-07 09:13:55
박한별 정은우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박한별 정은우 커플이 최근 결별했다.

박한별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박한별이 최근 정은우와 결별했다”며 “서로 연예 활동에 매진하느라 만남이 줄었고, 공개연애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박한별 정은우 커플은 지난달 제주도 여행을 끝낸 후 자연스럽게 헤어지는 수순을 밟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2월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를 선언한 지 7개월여 만이다. 앞서 정은우는 tvN ‘택시’에서 “박한별과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후 취미생활을 함께 하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2013년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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