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일레븐나인’ 설립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일본 팬미팅 소화

세븐, ‘일레븐나인’ 설립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일본 팬미팅 소화

기사승인 2015-07-08 17:51:56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세븐이 기획사 ‘일레븐나인’ 설립 후 첫 공식 일정이었던 일본 팬미팅을 마쳤다.

세븐은 지난 7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일본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약 2년 만에 5000여 명의 일본 팬들을 만났다. 팬미팅에서 세븐은 춤과 노래, 토크, ‘하이 터치’ 이벤트까지 일본 팬들에게 선보였다.

세븐은 팬미팅 토크 중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게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사람이다”라며 “아껴주고 기다려준 팬들, 가족, 지금 이 순간 함께 해준 스태프들, 나와 오랫동안 함께 했고 또 앞으로 오랫동안 함께 할 일레븐나인 사람들”이라고 답했다.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 에서 ‘죽음’ 역할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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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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