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웃사이더-타이미-투탁, 다문화 가정 위한 플리마켓서 애장품 판매한다

래퍼 아웃사이더-타이미-투탁, 다문화 가정 위한 플리마켓서 애장품 판매한다

기사승인 2015-07-15 11:00: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와 타이미, 비트박서 투탁이 다문화 가정을 위한 플리마켓에 참여한다.

세 사람은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신사동 #3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더 써드 마인드 플리마켓’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더 써드 마인드 플리마켓’은 패션 피플과 연예인,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셀러브리티들의 소장품 등을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다문화 가정에 기부하는 바자회다. 지난 2014년에 진행된 ‘더 써드 마인드 플리마켓’에는 배우 김혜수가 애장품 기부 및 판매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웃사이더와 타이미, 투탁은 행사에서 직접 자신들의 애장품을 판매할 예정.

소속사인 아싸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나눔 행사인 ‘더 써드 마인드 플리마켓’에 아웃사이더와 타이미, 투탁이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애장품 기부와 여러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해 현장을 찾은 많은 분들과 좋은 취지의 행사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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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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