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아버지 “30대 중반에 시집가라” VS 하니 “그럼 노산인데” 폭소

EXID 하니 아버지 “30대 중반에 시집가라” VS 하니 “그럼 노산인데” 폭소

기사승인 2015-07-16 21:21: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걸그룹 EXID 하니의 친아버지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니는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 아버지의 생일상을 직접 차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역국과 카레 등을 준비하는 하니를 보고 고모들은 “하니가 이제 시집가도 되겠다”고 칭찬했다.

하니의 아버지는 달랐다. 그는 “나는 우리 딸이 30대 중반에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딸을 떠나보내기 싫은 아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아빠의 마음과 달리 하니는 “그럼 노산인데…”라고 말하며 빨리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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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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