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수도권 기준 2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느 지난 11일 가요제 2편이 기록한 19.9%보다 높은 수치다.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지난 1월 3일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방송 분에서 기록한 시청률 29.6% 이후 약 6개월 만에 다시 시청률 20% 고지를 돌파했다. 그동안 무한도전은 유독 가수들과의 케미가 좋아 가수들과 만나면 화제뿐만 아니라 시청률 면에서도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 무한도전 가요제 공연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토토가편 시청률 29.6%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 소규모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무한도전만의 이벤트 축제. 횟수를 더해갈수록 특유의 재미와 완성도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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