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서울지방식약청은 소통 행정 실현과 고객맞춤식 서비스 실천의 일환으로 신규업체 대상눈높이 교육을 실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청은 오는 24일 서울지방청 대강당(서울시 양천구 소재)에서 ‘의료기기 신규업체 눈높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을 허가받은 업체 대표와 품질책임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관리 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허가·심사 제도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심사 제도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준수사항 △의료기기 광고·표시기재 준수사항 등이다.

서울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관련 규정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와의 소통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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