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하우스 맥주 업체 42곳 점검 실시

식약처, 하우스 맥주 업체 42곳 점검 실시

기사승인 2015-07-30 09:46: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맥주를 제조·판매하는, 일명 하우스 맥주 업체를 대상으로 다음달 3일부터 21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전국 42개 식품제조·가공업체로 이번 점검은 ‘여름철 식품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이들 업체의 식품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료 및 제품 관리 △제조시설의 위생상태 △보관기준 준수여부 △서류관리(원료수불부, 생산일지 작성 등) △영업자 및 종사자 위생관리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점검이 하우스 맥주를 제조·판매하는 업체의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류 제조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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