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입추…더위 꺾이나 강원도 밤까지 소나기

8일 입추…더위 꺾이나 강원도 밤까지 소나기

기사승인 2015-08-08 16:54:55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절기상 입추인 8일 곳곳에 소나기가 요란스럽게 내리면서 한낮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현재 대기불안정으로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일일 강수량은 경기도 광주가 88mm로 가장 많고, 파주와 담양, 남양주가 각각 65.5mm, 61.0mm, 52.5mm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고 강원도와 충북, 경상남북도 내륙에는 밤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게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라고 당부했다.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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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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