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와플대학, 소자본 창업에 운영 편리성도 돋보여

디저트카페 와플대학, 소자본 창업에 운영 편리성도 돋보여

기사승인 2015-08-10 17:02:56

[쿠키뉴스=이훈 기자] 와플대학이 최근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면서 예비창업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와플대학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메뉴 아이템이다. 와플대학의 와플은 1000원대부터 시작한다. 여기에 고객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추억의 크림와플부터 어린이와 젊은층의 입맛을 고려한 뉴텔라 와플까지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맛과 추억을 저렴하게 제공한다. 아울러 7년 이상 브랜드를 이끌어온 본사와 함께 카페 메뉴까지 더해지면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베스트&스테디 아이템이 됐다.

반면 아이템이 아무리 좋아도 운영이 편리하지 못하면 선뜻 창업에 나서기가 쉽지 않다. 와플대학은 메뉴개발과 물류, CK유통이 안정적으로 뒷받침되는 것은 기본이고 초보 창업자도 교육만 받으면 손쉽게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카페의 가장 큰 수익률의 포인트인 인력 구성을 1~2인 정도로 적게 가져갈 수 있다는 점도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환영받는 이유

특히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와플과 카페라는 키워드에서도 연상되듯이 비교적 시설집기 등의 비용이 효율적이어서 작은 크기의 매장에서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다.


한편 와플대학은 오는 12일과 26일 서울 장한평 HBCC 외식창업센터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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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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