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롯데리아 레스토랑 사업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유럽풍 레스토랑 ‘빌라드샬롯’이
10일부터 샐러드, 스프, 스테이크 등을 새롭게 구성한 디너 스테이크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빌라드샬롯의 디너 스테이크는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스프와 샐러드, 스테이크, 디저트등을 모두 하나의 코스로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각 세트에는 스프와 미니마스카포네 치즈 샐러드, 레드와인, 미니케이크, 커피 또는 영국 웨지우드 그린티가 제공된다.

각 세트 메뉴에 따라 스테이크 제품에 차별화를 뒀다. 각 세트에 구성된 스테이크 메뉴에는 호주산 와규를 활용한 와규 스트립 스테이크와 진공 포장한 쇠고기를 저온의 물속에서 장시간 초벌 조리한 후 그릴에 굽는 방식의 수비드(Sous-vide) 스테이크와 호주산 채끝 등심 부위를 활용한 스트립 로인 스테이크로 구성됐으며 기본 세트 구성에 스테이크 구성에 따라 각각 3만5000원, 4만5000원, 5만5000원에 판매되며 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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