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남극 레모네이드'로 소비자 사로잡아

맥도날드, '남극 레모네이드'로 소비자 사로잡아

기사승인 2015-08-10 17:45:55

[쿠키뉴스=이훈 기자] 맥도날드는 여름 한정 음료로 내놓은 ‘남극 레모네이드’으로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발길을 유도하고 있다.

10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남극 레모네이드는 맥도날드가 인기 애니메이션 ‘미니언즈’의 주인공인 ‘미니언’을 주제로 내놓은 신제품 중 하나로 오는 8월 31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이름부터 시원한 남극 레모네이드는 남극처럼 시원한 파란색의 비주얼과 상큼한 레몬 맛이 톡 쏘는 스파클링과 어우러져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수 있는 음료다.

남극 레모네이드 단품(미디엄 사이즈)의 가격은 1500원이며 세트 메뉴 주문 시 400원을 추가하면 음료를 남극 레모네이드로 업그레이드해 푹푹 찌는 더위에 속까지 시원해지는 남극의 맛을 즐길 수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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