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바이엘 헬스케어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카네스케어 데일리’가 8월부터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전국 300여개 매장에 입점한다.

동시에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카네스케어 데일리 정품 구매 시 ‘2주 무료체험 패키지’도 함께 증정하는 프로모션 패키지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카네스케어 데일리는 독일제약사 바이엘 헬스케어가 여성 건강을 연구해 온 노하우를 담은 저자극 여성청결제로 지난 4월 출시 이후 민감한 부위의 관리를 위한 브랜드로 여성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부인과 및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파라벤과 합성 색소를 첨가하지 않았다.

또한 외음부pH(pH4~4.5)와 유사한 약산성(pH 5~5.5) 제품으로 자연에서 온 연꽃 뿌리 추출물, 피부 보습을 돕는 프로 비타민 B5(판테놀) 및 글라이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편안하고 촉촉하게 세정할 수 있다.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케어 백승희 마케팅 매니저는 “바이엘은 질염 치료제 카네스텐 질정과 같이 여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연구해온 회사이다. 새로 출시한 카네스케어 데일리는 여성청결제로서 민감한 부위를 청결하고 건강하게 케어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며 “이번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여성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올리브영을 비롯해 왓슨스, 약국, 온라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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