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의약품센터, 내달 2일 희귀의약품 세미나

희귀의약품센터, 내달 2일 희귀의약품 세미나

기사승인 2015-08-19 17:02: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한국희귀의약품센터는 2015년도 센터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희귀의약품 관련 세미나를 다음달 2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희귀·난치성질환자 쉼터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 주요 내용은 ‘희귀질환 다발성골수종의 발견과 치료’로 김진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교수가 세미나 연자로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레블리미드 및 포말리스트를 복용하는 희귀질환 다발성골수종에 대한 개요, 발병원인, 진단, 치료법에 대한 내용으로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는 정보로 구성된다.

세미나는 정부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한국다발성골수종환우회가 공동후원하고, 레블리미드 및 포말리스트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과 다발성골수종을 앓고 있는 환자 가족들도 참석할 계획이다.

강기후 센터 원장은 “센터는 희귀질환자들에게 적시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역할 뿐 아니라 희귀질환자와의 소통 강화에도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분기별로 희귀의약품 관련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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