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강용석 호텔 수영장 사진 패러디?

정종철, 강용석 호텔 수영장 사진 패러디?

기사승인 2015-08-24 00:00:55

개그맨 정종철이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강용석 변호사를 패러디하는 듯한 SNS글이 화제다.

정종철은 22일 페이스북에 “어제부터 펜션에 있다”며 “가평을 오랜만에 보니 너무 좋다”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파라솔 위에 놓인 여성의 다리와 그 위 수영장에서 헤엄을 치는 정종철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놓고 헤엄을 치는 남자의 모습이 정종철이 맞느냐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최근 한 연예매체는 강용석 변호사의 스캔들을 다루며 공개한 호텔 수영장 사진을 놓고 위·변조 논란이 일었다. 그 사진과 매우 유사한 정종철의 사진을 놓고 네티즌들이 진위 여부에 대해 다투고 있는 것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강용석에게 고소 당하는 것 아니냐” “뼈그맨이다” 등의 웃음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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