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호샤 사장 "현 추세라면 임팔라 국내 생산 가능하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 "현 추세라면 임팔라 국내 생산 가능하다""

기사승인 2015-08-25 13:15:55
[쿠키뉴스=이훈 기자] “임팔라가 현재 속도로 판매되며 국내 생산 충분히 가능합니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25일 인천 넥서스 호텔에서 열린 트랙스 디젤 신차발표회에서 임팔라 국내 생산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임팔라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다”며 “이런 추세라면 임단협 시 내걸었던 노조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도 지연도 사실 무근” 이라며 “만약 25일 영업소에서 임팔라를 계약한다면 9월1일에 정확히 소비자가 차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팔라는 예약판매 10일 만에 2000대 이상 계약되면서 준대형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쉐보레는 스파크, 임팔라 등의 새차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드라이브 쉐보레 타보면 안다’ 이벤트를 진행, 전국에 시승 차량을 2000대를 9월부터 투입한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많는 국내 소비자들이 쉐보레 차량을 타보기를 원한다”며 “경험해 보면 고객들의 생각이 바뀔 것”이라고 설명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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