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자. 예지야”… 아이유 3년 전 격려 눈길

“잘 되자. 예지야”… 아이유 3년 전 격려 눈길

기사승인 2015-09-28 00:02: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가수 아이유가 언프리티랩스타 예지를 칭찬한 발언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3회에서는 최종 탈락 후보로 결정된 애쉬비, 안수민, 예지의 탈락자 결정을 위한 솔로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예지는 수준급 랩실력을 발휘해 관심을 모았다. 예지는 “진짜 후련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뱉고 잘 전달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지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자 네티즌들은 아이유가 3년 전 SNS에 남긴 글을 주목하고 있다. 아이유는 2012년 8월 “막내 이예지 생일 축하해. 난 네가 삼년 전에 친하지도 않을 때 나 밥먹는데 ‘언니 밥 혼자 먹으면 맛없어요’ 하면서 다 먹을 때까지 옆에서 조잘거려준거 아직도 기억해. 그때 했던 얘기들도 다. 잘 되자. 예지야”라고 자신의 SNS에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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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ukinews.com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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