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이노베이션, ‘김작가의 이중생활’ 가맹사업 시작

SF이노베이션, ‘김작가의 이중생활’ 가맹사업 시작

기사승인 2015-10-06 02:25:55

[쿠키뉴스=이훈 기자] ㈜SF이노베이션은 독특한 감각의 감성주점 ‘김작가의 이중생활’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시작한다.

‘김작가의 이중생활’은 지난 2013년 론칭한 브랜드로 작가의 작업실을 모티브로 한 독특하고 트렌디한 느낌의 ‘감성 술집’이다.

작가의 아지트를 연상시키는 개성있는 매장 인테리어와 ‘뚱뚱한 노가리’, ‘명란 계란방석’ 등 위트 넘치는 퓨전 레시피 안주로 2030 젊은 층에 트렌디한 술집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육성하기에 앞서 테스트베드 차원에서 오픈한 청담동 1호점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한남동과 합정동에 2호점, 3호점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검증했다.

㈜SF이노베이션은 ‘김작가의 이중생활’을 소규모 창업으로 도전할 수 있는 트레디한 주점 브랜드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점주 투자비용에 맞춰 20평형, 40평형 규모로 맞춤형 창업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경영 컨설팅 제공 및 수퍼바이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13년 외식 브랜드 운영 노하우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가맹 사업의 차별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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