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영창뮤직이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최대의 악기 전시회 ‘2015 뮤직차이나’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015 뮤직차이나 전시 콘셉트는 ‘Trying to Better Life’로 첨단 기술과 유구한 전통이 융합된 우수한 제품 체험과 즐거운 인생과 행복을 추구하는 경영이념을 전세계 방문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구성된 중국내 전자악기 전담본부 커즈와일 차이나(Kurzweil China institute)에서 중국 소비자들의 구매패턴과 사용 기능 등을 철저히 분석해 개발한 중국전용 디지털피아노 8종이 최초로 공개될 계획이다.

또 세계 최대 크기의 디지털피아노 ‘포르테 자이언트(Forte Giant)’ 프로젝트 모델을 공개하며 악기 제조 강국으로서의 앞선 기술력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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