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치어스는 지난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우만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도·시민과 함께하는 제1회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가을 문화 한마당’이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이 민간에 최초로 개방되는 동시에 주경기장 내에서는 대규모 나눔장터가 열리고 야외에서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먹거리 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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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경기장 안에 꾸며진 무대에서는 초청가수인 코요태, 김혜연, 장태희 등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기부금 전달식, 파시오네 오케스트라 연주와 경기대 응원단의 공연이 열렸다.

주경기장 밖에 있는 중앙광장에서는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소·화·재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생맥주 프랜차이즈 전문점 치어스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소통, 화합, 재미’의 줄임말로 경기도의 모든 도시민과 자치단체가 소통하고 화합해 재미있는 삶을 살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치어스는 이날 메뉴 판매로 얻은 수익을 대한장애인체육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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