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윤현민, 순애보 스타일링 ‘눈길’

내 딸 금사월 윤현민, 순애보 스타일링 ‘눈길’

기사승인 2015-12-15 17:04:56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지난 13일 방영된 주말연속극 ‘내 딸 금사월’에서 강만후(손창민)가 이홍도(송하윤)를 납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를 따라간 강찬빈(윤현민)이 홍도를 놔주라며 아버지를 의심할 수 밖에 없다는 말에 강만후는 ‘여자에 눈 뒤집혀 기어이 미쳤다”며 강찬빈을 때리려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금사월(백진희)은 강만후의 악행에 강찬빈에게 어쩔 수 없는 이별을 선언했다. 하지만 실연의 아픔에도 불구하고 금사월을 향한 순애보적인 사랑을 담은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날 블랙 컬러의 폴라티와 데님진으로 포근함을 자아내고 카멜 코트와 함께 고급스러워 보이는 골드 색상 버클이 포인트인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윤현민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 날 착용한 카멜 색상의 더블 코트는 ‘앤더슨벨’의 가렛코트 시리즈로 헤비 울(HEAVY WOOL) 소재로 디자인돼 코트 하나만으로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다. 윤현민처럼 버튼을 오픈하여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freepen07@kukinews.com

[쿠키영상] "알몸으로 춤춰도 괜찮아~♥" 친절한 드론이 중요 부위는 가려주니까...

[쿠키영상] '휴지 필수'…글래머 모델 조던 카버의 비법 공개

[쿠키영상] 옷으로 채 가려지지 않는 풍만한 몸매…섹시 스타 아비가일 라치포드
freepen07@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