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장관 28일 서울서 ‘위안부’ 관련 회담

한일 외교장관 28일 서울서 ‘위안부’ 관련 회담

기사승인 2015-12-25 17:07: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한일 외교장관이 일본군 위안부 담판을 짓기 위한 회담을 28일 서울서 연다.

외교부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28일 한국을 방문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기시다 외무상에게 위안부 문제의 타결을 위해 연내 한국을 방문할 것을 전격 지시한 이후, 갖는 회담이다.

외교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양국간 현안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vitamin@kukimedia.co.kr"
vitamin@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