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 겨울철 ‘히터 잡는 오일’ 선보여… “건조해도 걱정 없어”

헉슬리, 겨울철 ‘히터 잡는 오일’ 선보여… “건조해도 걱정 없어”

기사승인 2016-01-08 09:58: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지난 달 11일 벨포트 전 지점 입점과 동시에 론칭을 알린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피부 최대의 적인 히터 바람에도 대응할 수 있는 피부를 위해 ‘히터 잡는 오일’을 선보였다.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 난방으로 인한 열이 피부에 직접 닿으면 피부 수분도가 낮아지면서 탄력까지 잃게 되는 것을 예방한다.

헉슬리 론칭과 동시에 단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히터 잡는 오일’은 사하라 사막의 극한 환경을 견뎌낸 선인장의 씨앗에서 추출한 오일을 주 성분으로 한 ‘오일 라이트 앤 모어’와 ‘오일에센스 에센스라이크 오일라이크’로 구성됐다.

'오일 라이트 앤 모어'는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강화시켜주는 페이셜 오일로 산뜻한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제품. '오일에센스 에센스라이크 오일라이크'는 오일과 에센스 최적의 배합으로 개발된 신제형으로 오일의 보습감과 에센스의 영양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의 핵심성분인 선인장 씨드 오일은 1리터 추출을 위해 100만개의 씨앗을 모아 오직 수작업으로만 얻을 수 있는 원료다. 천 년의 왕국 모로코 왕실과 오랜 유목생활에도 대대로 아름다움을 유지해온 베르베르족 여인들의 피부 관리 비법으로 알려져 있다.

일교차 50도 사막의 기후를 견뎌내는 강인한 생명력의 선인장 씨드 오일은 아르간 오일보다 높은 리놀렌산을 함유해 가볍고 높은 보습력을 지녔다.

사막화 된 피부에 보습의 기적을 선사할 헉슬리의 ‘히터 잡는 오일’은 벨포트 전 지점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2016년 신년을 맞이하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3종 위너팩 및 항공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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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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