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좋아해줘' 이미연 "유아인 같은 연하남 버겁다" 거부...15살 차이 나는 '이유 커플' 케미?"

"[현장영상] '좋아해줘' 이미연 "유아인 같은 연하남 버겁다" 거부...15살 차이 나는 '이유 커플' 케미?"

기사승인 2016-01-12 16:59: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좋아해줘' 이미연 "유아인 같은 연하남 버겁다" 거부...15살 차이 나는 '이유 커플' 케미?

이미연이 대세남 유아인을 거부했습니다.

오늘(1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좋아해줘」 제작보고회가 열렸는데요.

이날 유아인은 “이미연이 SNS를 안 해서 만들어준다고 했는데, 도저히 소화를 못 할 것 같다.
1대1로 꼭 교육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미연은 “난 유아인 같은 연하남이 SNS로 들이대는 거 정말 싫다.
나이가 먹으면서 편한 사람이 좋아진다. 연하남은 너무 버겁다”며 거부했는데요.

이에 최지우는 “난 잽싸게 SNS 친구신청을 받아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대세남 유아인을 거부한 이미연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거운데요.


rk****
이미연 말과 다르게 유아인이 너무 좋은 것 같던데... 기사 사진마다 눈이 하트임ㅋㅋㅋ

sa****
이미연, 유아인 좋아해줘~~~~~~~

kj****
이미연의 저 표정은 진정 레알 좋은 거임.
누군들 유아인을 30cm 앞에서 보고 저런 표정이 안 나오겠남? 걍 부러울 뿐~~

Hy****
유아인, 이미연 모두 하늘이 내려주신 미모와 연기력입니다.
같이 연기할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하고 즐기세요~


영화 「좋아해줘」에서 유아인은 안하무인 한류스타 노진우 역을,
이미연은 악명 높은 스타작가 조경아 역을 맡아 연기하는데요.

특히 15살 차이 나는 두 배우 이미연과 유아인의 로맨스가 어떻게 형성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커플들의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를 담은 영화로 오는 2월 18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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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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