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도심형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는 신학기 청소년들을 위해 편리함, 가벼움, 편안함, 시원함, 실용성 등 5가지의 특징을 갖춘 신개념 백팩 ‘슈퍼 박스 5.0(Super Box 5.0)’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빈폴아웃도어가 지난 1년여간의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철저히 분석, 연구 개발한 ‘슈퍼박스 5.0’은 가방의 하단부에 별도의 저장 공간인 ‘히든 포켓(Hidden Pocket)을 구성,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도록 해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슈퍼박스5.0은 가방의 총 무게를 1Kg 미만으로 줄여 성장기 청소년들의 어깨 가해지는 부담을 줄였다. 이는 지난해 선보여진 다양한 백팩의 무게보다 30% 가량 무게를 줄인 것이며, 내부 부자재 및 등판 개선을 통해 무게를 900~950g으로 줄였다.

슈퍼 박스 5.0은 곡선인 어깨와 인체 형태를 감안해 어깨 멜방을 사람 ’人’자 형태로 제작, 밀착감을 높였으며, 가벼운 무게에 더해 보다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공기층이 두터운 에어메쉬를 등판 및 어깨 멜빵에 적용해 쿠션감과 통기성이 뛰어나고,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해 오랜 시간 가방을 메고 있어도 끈적이지 않고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슈퍼박스 5.0은 6가지 컬러로 출시했으며, 특히 멜란지
컬러의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인기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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