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맥도날드 수제 버거 시그니처 버거가 부산에도 진출한다.

15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시그니처 버거에 대한 꾸준한 고객 성원 및 수요에 힘입어 시그니처 버거 출시 4개월 만에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총 13개 매장으로 해당 플랫폼을 확대 운영했다.

맥도날드는 새해에도 연이어 계속되는 시그니처 버거에 대한 높은 인기에 힘입어 해당 플랫폼을 부산 지역으로도 확대하게 됐다. 맥도날드는 현재 서면 3호점과 부산구서 DT점에서 시그니처 버거를 운영 중이다. 이어 오는 22일에는 비프스퀘어(BIFF Square)점, 부산덕천 DT점, 부산범전 DT점 등을 오픈한다.

시그니처 버거는 총 20가지가 넘는 프리미엄 식재료 중 고객이 원하는 식재료를 직접 골라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전담 크루가 즉석에서 직접 조리해 테이블로 서빙해 주는 신개념 플랫폼이다.

한편 맥도날드는 오는 21일 ‘시그니처 버거’ 부산 지역 첫 출시를 기념해 서면 3호점에서 가수 에릭남과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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