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요리학원, 직장인 주부 만학도 위한 겨울방학 맞춤 프로그램 개강

서울요리학원, 직장인 주부 만학도 위한 겨울방학 맞춤 프로그램 개강

기사승인 2016-01-20 16:37: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2015 한국품질만족도 교육(요리학원) 부문 1위를 수상한 서울요리학원이 2016년 새해를 맞아 겨울방학동안 학생, 직장인, 주부, 은퇴자들을 위한 겨울방학 맞춤형 프로그램인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은 2016 겨울방학을 맞이해 예비 셰프를 희망하고, 요리에 관심있는 수강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매년 새해가 시작될 때 직장인이나 주부 등은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시도한다. 특히 조리와 호텔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 만두요리, 찌개요리 등을 취미로 배우는 수강생과 더불어 다양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맞춰 각종 조리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준비를 위해 기틀을 세우고자 하는 수강생들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서울요리학원 1월의 원데이클래스 메뉴에는 3종 만두(고기, 김치, 새우)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고단백 음식 소갈비, 그리고 새해 대표명절 음료인 수정과와 식혜가 있다. 상시 수강체제로 기간에 제약을 두지 않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게 만들어 주고 있다. 조리자격증 체제의 프로그램 외에도 ‘이태리를 품은 식탁’, ‘프랑스를 품은 식탁’ 등 새로운 요리테마 과정을 신설해 직장인, 주부들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요리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또한 기름진 새해 음식을 먹고 난 후 시원한 국물이 필요하다면 대구 매운탕 원데이클래스도 수강할 만 하다. 대구는 지방이 적어서 비린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잘 먹는 생선 중 하나다. 그밖에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연어로 만든 연어샐러드와 통연어소금구이, 프랑스 르꼬르동블루출신 강사에게 배우는 프랑스 전통 코스요리(French dishes)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조리 대학이나 조리 고교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전문 진학반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계획과 적성 가이드라인을 컨설팅 받고 자신의 조리에 대한 꿈을 플랜을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울요리학원의 조민선 원장은 “직장인, 주부, 은퇴자 등은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평소 배우고 싶은 요리를 익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청소년들은 자신의 진로를 심각하게 고민하며 진학반을 통해 진학 컨설팅을 받고 미래에 대한 설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요리학원은 진학반 특강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입시분야에서 2015년도 경희대 최종입학생 3인 배출과 한국조리과학고, 서울관광고 경진대회에서 다년간 연속 1위 수상자를 배출했다.

서울요리학원은 진학특별반에서는 포트폴리오 준비,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면접 준비, 국내외 요리대회 출전, 자격증 취득 등 체계적인 맞춤식 입시지도와 진로 로드맵을 제시하고, 관련 컨설팅을 통해 진로를 돕는다. 이 같은 맞춤 지도를 통해 지난해 진학특별반 학생들 상당수가 한국조리과학고, 서울외식과학고, 송곡관광고 등 조리전문 고등학교 진학에 성공했다.

조민선 원장은 “대학특별전형반을 통해 경희대, 세종대 등 국내 대학과 미국 C.I.A. 요리학교(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등 해외 요리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매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서울요리학원 수강생들은 한국조리과학고, 서울외식과학고, 송곡관광고, 서울관광고 등 조리전문 고교 진학과 더불어 WACS 공인의 필리핀세계대회(2014 Philippines Culinary Cup), 룩셈부르크요리대회(Luxembourg Culinary World Cup, 2014.11) 및 터키국제요리대회(2015 International Istanbul Gastronomy Festival, 2015.1) 등 해외요리대회서 학생들이 직접 대회에 참가해 금상, 은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2015홍콩요리대회, 2015태국국제요리경연대회, 2015터키요리대회, 2015필리핀컬리너리컵에 수강생들이 출전하며 금은동을 수상했다. 또한 첫 WACS 인증을 받은

2015상해국제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포함해 20개의 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jun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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