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예린이 SBSMTV ‘더쇼’의 새로운 MC로 확정됐다. 지난 시즌 MC를 맡았던 슈퍼주니어M의 조미도 재 합류, 예린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올해 만 스무 살이 된 예린은 특유의 청순한 미모와 풋풋한 분위기로 주목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 방송에서 틴탑 천지, 창조와 함께 스페셜 MC로 데뷔전을 치른 예린은 “MC로써의 첫 경험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되지만 앞으로 더 많은 팬들에게 K팝을 알리고 여자친구를 대표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며 “부디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예린의 다재다능한 끼와 가능성에 기대가 크다”는 제작진은 “앞으로 예린과 기존 MC였던 조미가 보여줄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린이 MC를 맡게 된 ‘더쇼’는 SBSMTV와 중국 최대 동영상 포털 사이트 투도우가 합작, 전세계 팬들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음악 방송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rickonbge@kmib.co.kr

[쿠키영상] 성추행(?) 당하자 바로 응징!

[쿠키영상] 불후의 클래식 57곡을 믹스한 '역대급' 명곡?

[쿠키영상] "노숙인에게 너무 무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