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손담비 '남매 케미' 발산... 설 특집극 '기적의 시간:로스타임' 대본 리딩 현장 후끈!

봉태규-손담비 '남매 케미' 발산... 설 특집극 '기적의 시간:로스타임' 대본 리딩 현장 후끈!

기사승인 2016-02-04 09:21: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KBS 2TV 설 특집 예능드라마 ‘기적의 시간 : 로스타임’의 주인공 봉태규와 손담비의 대본 리딩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진지하고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서 봉태규(윤달수 역)는 점점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빠져들며 극강의 연기력을 선보이면서도, 순간순간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으며, 손담비(윤달희 역)는 자연스럽고 안정된 연기로 봉태규와는 남다른 남매애를, 정헌(김영철 역)과는 안타까운 연인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두 남자와의 색다른 케미를 발산했습니다.

첫 연기 호흡을 하게 된 봉태규와 손담비는 서로에 대한 미안함과 애틋함을 품고 있는 남매의 모습을 매우 설득력 있게 표현했는데, 시종일관 배우들과 소통하며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본 리딩을 이끌어간 제작진은 "봉태규라는 배우의 몰입도와 변화무쌍 매력에 감탄했다. 손담비 역시 너무나 달희 역할에 딱 맞아떨어지는 이해력 충만한 연기를 보여줘 기대감이 크다." 고 전했습니다.

KBS 2TV 설 특집 2부작 ‘기적의 시간 : 로스타임’ 1화는 오는 설 연휴인 2월 10일 (수) 밤 11시 10분에, 2화는 17일 (수) 밤 8시 55분에 방송됩니다.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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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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