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 “어제 공연은 너무 긴장하고 흥분했다… 오늘은 좀 진정하고파”

세븐틴 우지 “어제 공연은 너무 긴장하고 흥분했다… 오늘은 좀 진정하고파”

기사승인 2016-02-14 15:20: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세븐틴의 우지가 “오늘은 좀 진정하고 공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세븐틴 단독 콘서트 ‘라이크 세븐틴 보이즈 위시(Like Seventeen Boys Wish)’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멤버 우지는 “어제 콘서트와 다른 점이 뭐냐”는 질문에 “어제는 첫 콘서트라 멤버들 모두 너무 흥분하고 긴장했다”며 “오늘은 조금 진정하고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총 13명의 멤버로 이뤄진 그룹이다. 자체제작 아이돌이라고 불리며, 2015년 5월 데뷔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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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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