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Double S 301의 최초 컴백무대가 펼쳐집니다.

그동안 각자의 길을 걸어오던 김형준, 김규종, 허영생이 다시 뭉쳐 Double S 301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는데요.

16일 (화) 밤 8시 방송되는 SBSMTV '더쇼'에서 공개되는 이번 무대는 2009년 발표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 이후 약 7년만의 미니 앨범으로,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PAIN'은 2008년 발매 이후 큰 사랑을 받았던 'U R Man'의 작곡가 한상원이 참여한 곡으로,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하는 안타까운 심정을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담아냈습니다.

이 날 '더쇼'에서는 타이틀 곡 'PAIN' 외에도 허영생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발라드 곡인 '21GRAM'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방송에서는 이 밖에도 '발랄 섹시'로 돌아온 레인보우, 용감한 형제가 제작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7인조로 변신한 모습으로 최초 컴백무대를 펼치고,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도 공개됩니다.

그 외에 '더쇼'에는 라붐, 브로맨스, 스텔라, 써스포, 에이아, 유승우, 임팩트, 전설, 크로스진, 틴탑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밉니다. [제공=SBS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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