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서민 거주지역 전기설비 개선사업 시행

부산시, 서민 거주지역 전기설비 개선사업 시행

기사승인 2016-03-05 14:42: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부산시가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누전 및 화재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는 노후공동주택 및 서민거주지역 주택 약 450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에서 안전진단수수료 2억2500만원을 부담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전기안전진단 후 누전차단기, 개폐기, 콘센트 등 불량 설비를 무상 교체하는 형태로 지원한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협력 MOU 체결에 따라 구·군으로부터 신청 받은 지역에 대한 사업대상지 선정절차를 거쳐 3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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