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업무 협약

영실업,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업무 협약

기사승인 2016-03-09 09:36: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완구 기업 영실업은 9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파트너사인 타카라토미(Takara Tomi), 디라이츠(D-Rights)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실업은 3년 6개월 동안 타카라토미의 인기 팽이 완구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애니메이션, 완구, 라이선스의 국내 총판 권리를 확보, 애니메이션 영상 배급 및 공식 정품 판매를 담당한다.

영실업 관계자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가 놀이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 있도록 향후 온·오프라인을 활용, 유저 간 경쟁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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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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