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회장은 조직구성 및 임원단 선임을 위해 회장단을 비롯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후보자 추천을 받아 직접 면담, 주위 평가 등을 토대로 삼고초려 끝에 6개 정책단과 1 사업본부, 17개 위원회로 구성된 지부 집행부 조직과 담당임원 인선을 마무리했다.
지난 30대 집행부에서는 5개 정책단과 1 사업본부, 20개 위원회가 운영됐으나 당면 현안과 시대적 요구에 맞게 정책단의 실무적 기능을 강화하기로 하고 학술기획단, 약국경영지원단, 고충처리단, 보험제도개선단, 대외협력단과 국민건강증진사업본부를 새롭게 신설했다.
최 회장은 “적지 않은 시간동안 고민과 여러 만남을 통해 최대한 균형과 조화 그리고 실무경험 등을 참고해서 조직과 집행부를 구성했다”며 “앞으로 3년간 약사직능을 수호하고 회원 고충처리 및 약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약사회는 오는 3월15일 첫 상임이사회를 열어 임명장을 수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한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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