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컬 노트’ 벤처사업가 황태일씨, 한국 청년들에게 고함

‘피스컬 노트’ 벤처사업가 황태일씨, 한국 청년들에게 고함

기사승인 2016-03-12 20:48: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12일 KBS ‘다큐공감’에 출연한 피스컬 노트 황태일(24)씨가 주목받고 있다.

황태일씨는 한국인 부모아래 태어나 프린스턴대학을 3년 만에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원에 진학했다. 그는 2014년 친구 2명과 함께 ‘피스컬 노트’를 개발 창업했다.

피스컬노트는 인터넷과 모바일로 미국의 법률내용과 법 관련 정책에 관한 사항을 검색해서 제공하는 획기적인 서비스다. 회사는 설립 3년 만에 직원 100명이상, 200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황태일씨는 “한국의 청년들에게 말합니다. 사회 문제는 고칠 수 있습니다.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자신감을 가지고 통제력을 확보하하십시오”라고 말했다.

황태일씨는 올해 미 포브스지가 선정한 30세이하 법률 정책 부분 지도자 선정, 2014 CNN-TV 선정 TOP 10 창업회사(피스컬 노트), 2007 타임지 선정된 바 있다.

[쿠키영상] '아찔한 순간!'…생방송 중 기자에게 돌진하는 차량
S라인을 제대로 살린 란제리 룩 화보의 한시연
[쿠키영상] 스파이더맨 깜짝 등장…'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2차 예고편
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ukinews.com
김민석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