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네이버와 ‘그린플러그드 서울’이 신인 뮤지션 발굴에 나선다.

네이버는 창작자들과 이용자들을 위한 오픈 플랫폼 ‘뮤지션리그’ 내에 특별 페이지를 열고 ‘2016 신인 그린프렌즈 선발’ 참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20일까지다. 뮤지션리그에 등록된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뮤지션은 라이브 영상을 포함한 자작곡을 최소 2곡 이상 등록하면 된다. 온라인 인기투표와 오프라인 경연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뮤지션에게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 공식 스테이지에서 공연할 기회가 주어진다.

네이버는 뮤지션리그를 통해 뮤지션들에게 다양한 오프라인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3200여 팀의 뮤지션이 뮤지션리그에서 활동 중이며 1만5638곡 이상의 다양한 음악 창작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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