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범경기 첫 장타

추신수 시범경기 첫 장타

기사승인 2016-03-13 13:26: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첫 장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1안타(2루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첫 타석 2루타는 올 시즌 시범경기 첫 장타다.

추신수는 9-2로 앞선 5회말 대타 드류 스텁스로 교체됐다.

추신수의 이번 시범경기 타율은 0.267(15타수 4안타)로 올랐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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