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안정준 역 지승현, 알고보니 ‘엄친아’… 대학 4년 장학금에 승마·골프 취미

‘태양의 후예’ 안정준 역 지승현, 알고보니 ‘엄친아’… 대학 4년 장학금에 승마·골프 취미

기사승인 2016-04-08 13:13:57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KBS2 ‘태양의 후예’ 속 배우 지승현이 시선을 모았다.

지승현은 극중에서 북한군 안정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재학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아 이후 교원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외에도 어릴 때부터 승마와 골프를 취미로 삼았으며 해외 연수까지 다녀온 ‘엄친아’로 알려졌다. 지승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운이 좋아 많은 기회를 얻었다”며 “부모님이 모두 교직에 계셔 일탈은 할 수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외에도 자신의 평생의 꿈이 연기였다고 밝히며 “주연이 아니더라도 임팩트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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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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