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박지윤 명곡 ‘소중한 사랑’ 18년 만에 리메이크

트와이스, 박지윤 명곡 ‘소중한 사랑’ 18년 만에 리메이크

기사승인 2016-04-11 13:58: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박지윤의 명곡 ‘소중한 사랑’을 18년 만에 리메이크한다.

JYP측은 오는 25일 발매되는 트와이스의 새 앨범에 박지윤의 ‘소중한 사랑’이 수록된다고 전했다. ‘소중한 사랑’은 1998년 11월 발매된 박지윤의 2집 ‘블루 엔젤(Blue Angel)’ 수록곡으로, 이별 후 깨달은 연인에 대한 소중함을 가사에 담았다. 발매 당시 큰 인기를 누렸으며 최근에도 박지윤의 대표곡으로 손꼽힌다. 또 트와이스의 '소중한 사랑'엔 멤버 채영이 랩 메이킹을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와이스는 25일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트랙 리스트 등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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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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