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최근 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그레이트 카인드니스 챌린지(Great Kindness Challenge)'를 아십니까?
'그레이트 카인드니스 챌린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상냥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캠페인인데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친절, 인간성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영상 공모전에서
미국 중학생의 작품이 수상하며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90초의 영상에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엮여있는데요.
한 사람의 친절한 마음이 또 다른 사람의 친절로 이어지는 모습을
학생들이 직접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은
친절, 필요한 것은 단지 이것뿐"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마무리됩니다.
영상 제작자인 다니엘 트위디(Daniel Tweedy) 군은
영상 초반 복도에서 밀려 넘어지는 소년으로도 출연했는데요.
다니엘은 "내가 생각하는 '친절'이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고,
친절은 한번 시작되면 점점 퍼져나간다."며 순수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누군가의 작은 친절이 더 큰 친절로 퍼져나가
따듯한 세상이 될 수 있다는 얘긴데요.
보고 나면 왠지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고 싶어지는 영상,
여러분도 함께하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MyGlend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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