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온 가족이 공연과 식사를 하며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는 ‘매직 인 더 버블(Magic in the Bubble)’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는 호텔 2층에 위치한 그랜드 볼룸에서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버블매직쇼 공연과 스페셜 런치 코스, 그리고 경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이벤트 가격은 성인 7만원, 어린이(12세까지) 5만원이다.

라이브 뷔페 ‘더 킹스’는 5월 5일 점심, 저녁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기존 뷔페 메뉴에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메뉴가 추가되며,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3D증강현실이 가능한 컬러링 노트와 색연필을 함께 제공하며,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가격은 성인 8만2000원, 어린이 4만3000원이다. 또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성인 4인 방문 시, 다음 방문 때 사용 할 수 있는 1인 뷔페 식사권을 증정한다.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어린이 고객이 방문 시, 성인 1인당 어린이 고객 1명에게는 무료로 키즈 메뉴를 제공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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