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는 블락비, 빅스, 세븐틴, 정은지, 트와이스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세븐틴이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이날 1위를 한 후 방송에서 펑펑 울었다.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이기 때문이다. 세븐틴은 "대표님, 플레디스 식구들, 안무가, 가족들 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팬클럽 캐럿에게도 "제일 고맙다"고 인사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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