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영·유아 교육업체 캄아일랜드(대표 로버츠 데이비드 노르담)는 바다나무 러닝펜 호환 앱 ‘토크 앤 트레이스(Talk&Trace)’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토크 앤 트레이스는 모바일과 테블릿PC로 이용할 수 있는 영·유아 대상 영어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캄아일랜드가 지난해 출시했다. 앱은 아이가 손으로 직접 화면을 움직여 놀이하고 다양한 게임과 퀴즈를 풀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캄아일랜드 관계자는 “앱을 통해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화면을 즐길 수 있고 게임을 하며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면서 “화면을 터치해 알파벳을 직접 따라 써볼 수도 있어 대문자와 소문자를 식별하고 쓰는 순서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바다나무 러닝펜은 블루투스로 연동되는 새로운 개념의 러닝펜이다. 스마트 기기에 해당 앱을 다운받고, 펜을 학습 보드에 터치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러닝펜은 바다나무가 출시한 영·유아 학습 앱인 ‘퍼스트 스텝’과 파닉스 앱 ‘스토리 타임’과 연동되며, 토크 앤 트레이스의 쓰기 기능을 활용해 알파벳 및 숫자 쓰기, 모양 그리기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이끌어 바른 쓰기 능력을 키우고 소근육 활용 능력을 향상시킨다.

캄 아일랜드의 로버츠 데이비드 노르담 대표는 “바다나무 러닝펜은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 폰과 연동할 수 있어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 이상의 아이들이 시청한 바다나무 캐릭터를 통해 앞으로도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ivemic@kukinews.com

'핫' 몸매 배우 이엘, 탄탄한 뒤태 비결은 이렇게~ ‘마이 보디가드’ 출연

'아슬아슬' 초밀착 커플댄스 선보인 스테파니-조동혁... 19일 ‘사랑해’ 러브라인 기대?

몸매 끝판왕 한규리, 바디라인 '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