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문체부 장관, 대학로 공연장 찾아 안전 점검

안전처·문체부 장관, 대학로 공연장 찾아 안전 점검

기사승인 2016-05-25 16:42: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국민안전처는 박인용 안전처 장관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함께 오는 26일 서울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을 찾아 공연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박인용 장관과 김종덕 장관 등은 2014년 판교 공연장 환풍구 붕괴사고 이후 개정된 공연법에 따라 강화된 안전관리 제도가 현장에 제대로 적용됐는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서울시와 공연장안전지원센터, 소극장협회, 연극계 관계자 등이 참여해 공연장 안전관리와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도 열린다. epi02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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