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격태격 귀여운 앙숙 커플 성훈-임수향, 혹시 러브라인으로? ‘아이가 다섯’ 궁금궁금!

티격태격 귀여운 앙숙 커플 성훈-임수향, 혹시 러브라인으로? ‘아이가 다섯’ 궁금궁금!

기사승인 2016-05-27 00:04: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티격태격 커플 성훈(상민 역)과 임수향(진주 역)의 묘한 만남이 담긴 현장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극중에서 상민은 자신을 친구로만 생각하는 연태의 질투를 자극하기 위해, 그리고 진주는 상민을 사윗감으로 점 찍어둔 아빠 장민호(최정우 분)의 성화를 잠재우기 위해 세 번만 만나보기로 전략적인 제휴를 맺었었죠.

골프백을 양손에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임수향과 누군가와 통화하면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성훈의 모습, 성훈이 차에 타려는 임수향에게 차문까지 열어주며 함께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 속에 이들 두 사람이 가져올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극중 김상민과 장진주는 늘 티격태격하는 귀여운 앙숙 사이지만, 알고 보면 화려한 외모와는 달리 허당인 만큼 세 번의 만남을 통해 호감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으로, 이들의 잘못된 만남이 극중 사각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감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에이스토리, KBS]

b>반기문, 김대중 동향보고 논란에 “사실 그대로 보고했을 뿐”

중소기업, 대기업의 60% 임금 받는다

'자율주행 시대 눈앞'… 스스로 주차하고 멈추는 차 출시
"
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